ⓒ 김천신문
재시공을 하면서 폐기물을 그대로 방치 한 것. 이에 관해 시청 도로철도과와 하천계, 산림과 , 새마을문화관광과, 대신동 주민센터 등 혹여라도 관계가 있을법한 시 관할에 문의를 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부산지방국토청에서 한 것일 것이란 애매모오한 답변뿐이었다.
김천에서 자전거도로 공사가 있었고 그 폐기물이 너무도 눈에 잘 띄는 장소에 버려져 있는데도 김천관할 사업이 아니라는 답만 하는 것이 맞은 일인가 궁금해진다. 적어도 시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시한 사람이 누구이며 누가 일을 이렇게 엉망으로 한 것인지 시시비비를 가리려는 노력은 해야 하지 않을까? 누가 했던 간에 이대로 방치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 폐기물을 수거해 처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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