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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노인권익보호화 복지향상에 최선”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1.22 15:42 수정 2018.01.22 03:42

개령면 노인회 연시총회

ⓒ 김천신문
개령면노인회는 지난 19일 개령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8년 연시총회를 가졌다. 이번회의에서는 개령면 노인분회 임원진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였는데 회원 전원이 만장일치로 박상욱 회장의 연임을 지지해 다시 개령면노인분회를 이끌게 됐다.

박상욱 노인분회장은부족한 저를 지지해주시고 다시 막중한 임무를 주셔서 어깨가 무겁다. 개령면 노인들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 각 마을 회장, 총무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수락사를 했다.

김종철 면장은고령화돼 가는 농촌사회에서 우리 개령면 노인분회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각 마을에 계신 회장, 총무님들이 마을의 어른이자 어르신들의 대표인만큼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인회를 잘 이끌어 가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세운 시의회 부의장은 지난해도 개령면 노인회의 지지덕분에 의정활동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올해에도 개령의 어르신뿐 아니라 김천의 어르신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진기상 김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은 “2018년 새해에도 밝은 얼굴로 경로당 회장, 총무님을 만나 뵙게 돼 반갑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새해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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