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박상욱 노인분회장은“부족한 저를 지지해주시고 다시 막중한 임무를 주셔서 어깨가 무겁다. 개령면 노인들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 각 마을 회장, 총무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수락사를 했다.
김종철 면장은“고령화돼 가는 농촌사회에서 우리 개령면 노인분회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각 마을에 계신 회장, 총무님들이 마을의 어른이자 어르신들의 대표인만큼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인회를 잘 이끌어 가주시기를 바란다” 고 했다.
김세운 시의회 부의장은 “지난해도 개령면 노인회의 지지덕분에 의정활동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올해에도 개령의 어르신뿐 아니라 김천의 어르신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고 했다.
진기상 김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은 “2018년 새해에도 밝은 얼굴로 경로당 회장, 총무님을 만나 뵙게 돼 반갑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새해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