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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장은 “향수를 잊지 않고 물품을 전달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면서 노인 회원의 힘찬 감사의 박수와 함께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출향인사인 ㈜파크랜드 이병걸 회장은 어모면 다남1리가 고향으로 해마다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경로당에 기탁해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고향 어르신들의 칭송이 끊이질 않고 있다.
올해도 1천만원 상당의 물품(백미 20㎏ 181포, 국수 100상자)을 34개소 경로당에 기탁하며 “고향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한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과 함께 전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