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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티에스케이워터는 김영석 대표는 “김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김천시민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감사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4천만원을 기탁하게 됐다 ”고 말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회사 운영에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 귀한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주)티에스케이워터 김영석 대표 및 직원분들에게 많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티에스케이워터는 김천시 대광동 김천하수처리장 내에 태양광발전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한바 있으며 2012년부터 이번 4천만원 기탁까지 합해 총 5회에 걸쳐 1억2천2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단체,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로 현재까지 장학기금이 205억4천700만원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