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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방지를 위해 농협시지부(지부장 김한주),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 김천채란지부(지부장 오재진)가 함께 지난 7일 구성면 송죽리에서 ‘범 농협 특별 소독의 날’캠페인을 펼쳐 공동방역·소독활동을 전개했다.
김천축산농협은 AI 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일인 지난해 11월 20일부터 휴일을 포함해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철새도래지, 저수지, 하천변 및 취약한 축산농가에 소독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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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독에 참여한 김한주 농협시지부장은“AI 청정 김천을 유지하기 위해 범 농협 상시방역체계를 구축하고 빈틈없는 가축 방역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임영식 축협조합장은 농가에서도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을 갖고 각 농장과 주변도로 소독을 바란다”고 당부하고 “김천축협 공동방제단도 방역에 취약한 농가와 감천변 철새도래지 및 야생조류 서식지 등에 오염원 제거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일반시민과 양축농가를 대상으로는 지도·홍보 활동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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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캠페인이 펼쳐진 7일은 ‘범 농협 특별 소독의 날’로 전국 공동 방제단 540개반과 축협방역차량을 총 동원해 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AI차단과 조기종식을 위해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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