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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인물

장기덕 김천대 교수

권숙월 기자 입력 2018.02.19 13:22 수정 2018.02.21 01:22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 등재

ⓒ 김천신문
 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장기덕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 2017~2018년판에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은 1899년 발간돼 100년이 넘는 역사와 권위를 가진 인명사전이다. 매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 인물 5만여명을 해마다 선정해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김천대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는 장기덕 교수는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보육분과위원장을 맡아 영유아교육 보급에 힘쓰고 있다.

장기덕 교수는 “이번 세계 인명사전 등재를 계기로 우수한 논문 발표와 해외 학술활동을 통해 김천대를 우수한 대학으로 발전시키는데 일조함은 물론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글로컬 중심 대학의 일원으로서 더욱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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