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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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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주년 3·1절을 맞아 김천시는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는 한편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전 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시내 주요 간선도로에 가로기를 대대적으로 게양해 3·1절 경축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각 동별 모범아파트를 선정해 태극기 달기 집중 독려 등 태극기 게양 분위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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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특히 이통장 회의와 읍면동 사회단체 회의 시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자료를 활용해 각 가정의 태극기 게양률 제고에 앞장섰다.
김천시는 또한 국가상징인 태극기 선양 조치의 일환으로 시 청사 로비에 태극트리를 배치해 내방객들로 하여금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뿐만 아니라 3·1절 전후 실내수영장과 김천역 광장 전광판에 대형 태극기 이미지 표출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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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SNS(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를 활용한 3·1절 홍보와 시청 홈페이지 국가상징 ‘태극기 알아보기’ 배너 운영을 통해 태극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우는 등 다방면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박보생 시장은 “태극기 게양을 통해 3·1운동 정신을 함양하고 지난 역사적 교훈을 거울삼아 전 시민의 화합과 단결로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 나가길 바라며 시민 모두가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긍심을 가지는 뜻 깊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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