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김천시에서는 여성의 교양증진과 능동적인 자아개발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여성리더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여성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서 김일수 부시장은 배움에 대한 열의로 가득한 수강생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송기동 김천문화원 사무국장이 흥미로운 ‘김천 역사의 이야기’로 첫 강의를 했다.
김천시여성대학은 앞으로 건강을 비롯한 예술, 체험학습, 문화탐방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총 15회에 걸쳐 운영되며 다음달 25일에 수료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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