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원 라 선거구(대신동) 이성찬(50세·무소속) 예비후보는 경제상황이 안 좋고 어려운 상황에서 경영혁신을 통해 지역민과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 김천신문
이성찬 후보는 김천에서 태어나 공부하고 20여년 간 농협에 근무하며 농민과 지역주민의 고충을 알게 돼 어려운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히며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이 후보는 공약사항으로 모광영농회 경로당 신설, 어르신 노인복지 활성화, 국내 및 해외 투자 유치(중국 주류·철강 공장 유치), 삼애원 전원주택지 개발 및 요양병원 건립, 농어민 시보조금 확대 및 확충, 농산물 해외 수출, 이통영농회 소통 해결, 농산물 포장 박스 공장 유치 등을 밝혔다.
이성찬 예비후보는 김천서부초, 김천중앙중, 김천고(34회), 대구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김천농협 23년 근무이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