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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와 함께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교육을 통해 학생 개개인이 이 세상에서 하나 뿐인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상담사 박은정, 한수연 강사의 전문적인 강의와 함께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과 응답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과 생명존중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예나(4학년) 학생은 “이번 교육으로 학교폭력을 해야 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와 나의 생명이 매우 소중함을 알게 됐으며 여러 학생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을 강사선생님께 직접 질문해 의문점을 해결하게 되어 참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