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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천시장 김응규 최대원 경선 후보 결정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4.16 14:44 수정 2018.04.17 02:44

도의원 제2선거구 이순기 단수 후보 추천

ⓒ 김천신문

↑↑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후보 경선을 치를 김응규(좌) 최대원(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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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광역의원 김천2선거구 단수후보로 추천된 이순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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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제13차 회의를 개최해 오는 6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경북지역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단수후보자와 경선지역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천시장은 김응규 전 경북도의회 의장과 최대원 고려장학회 이사장을 경선후보자로 결정했으며 광역의원 김천2선거구는 이순기 김천시체육회 부회장을 단수추천 후보자로 결정했다.

경북도당 공관위는 17일 회의를 열어 김천시장 경선방식을 확정했다.

21일부터 22일까지 일반유권자 1천명 대상, 22일 책임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ARS(자동응답)방식 여론조사를 3회에 걸쳐 실시해 조사마감일 익일인 23일 공관위에서 경선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응규 최대원 두 자유한국당 후보 중 경선을 거쳐 공천을 받은 후보와 무소속 김충섭 박희주 후보가 최종 선거에서 경합을 벌이게 되며 도의원 2선거구는 자유한국당 이순기 후보와 무소속 박판수 후보가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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