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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이용자로 구성된 두드림 공연단의 난타를 시작으로 시루떡 케이크 커팅식, 명랑운동회, 간식타임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국노래자랑 인기상을 수상한 전원일 사회복지사가 MC를 맡아 흥을 돋웠다.
또한 희․노․애․락 4팀으로 나눠 OX퀴즈, 릴레이미션, 속담 맞추기, 휠체어 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으로 승패를 떠나 다함께 참여해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박선하 관장은 “오늘 하루 다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에도 ‘사랑스런 시선 ․ 아름다운 언어 ․ 따뜻한 행동’을 모토로 장애인과 지역사회에 더욱 다가서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북이비인후과의원, 김천요리학원, 도미노피자 성내점에서 시루떡, 음료, 피자를 후원해 명랑운동회가 끝난 후 다함께 간식타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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