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번교육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공유해 민원인에게 보다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된다.
또한 웃음치료사 전문강사를 초빙해 웃음치료 및 레크레이션 교육을 통해 일선에 있는 보건지소 진료소 실무자들이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방문 시 각종 보건사업이나 보건교육 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아가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바람을 일으켜 열정적으로 배워 나뿐만 아니라 타인까지, 지역주민 전체의 건강증진 향상으로 이어 질 것이다.
그리고 5월부터 11월까지 직원 건강체조 등 건강증진사업 관련 교육을 통한 전문가 양성으로 민원인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는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대균 보건위생과장은“점점 높아지는 민원인의 기대치에 부흥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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