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경북발달장애인청소년 튼튼 방과후 체육 교실’ 이란 사업이다.
기간은 4월 1일부터 9월 28일까지이며 김천에서는 BK 복싱클럽에서 문봉교 BK복싱클럽 관장에게 수업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장애로 인해 취미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장애청소년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 △생활체육프로그램을 통해 자부심과 자립심을 길러 장애를 딛고 일어 설 수 있도록 하며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자활과 자립 및 전문 체육인으로 육성 △장애청소년들의 체육활동을 통해 사교성 및 적극성을 향상 △다이어트 복싱 교실 홍보 및 참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해소 한다.
권기연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더욱 건강한 신체와 정신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이번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에 감사한다”고 했다.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