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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행사

대산농협 정기 영농회장 회의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4.27 17:37 수정 2018.04.27 05:37

대덕 지례 부항 증산 4개면 100여명 참석
소통과 열린 운영으로 사업목표 초과달성

ⓒ 김천신문
대산농협은 2018년 영농회장회의를 지난 26일 대산농협회의실에서 영농회장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용식 전무의 사회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송언석 자유한국당 김천당협위원장, 이진화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상재 대덕면장, 모문용 지례면장, 엄수영 증산면장, 박희석 대덕파출소장, 장일식 지례파출소장, 현쌍철 부항파출소장, 김기만 증산파출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대산농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했다.

조합원을 비롯한 지역주민에게 영농활동에 필요한 농협소식을 알리기 위해 대산농협은 대덕 지례 증산 부항 4개면 영농회장이 자리한 가운데 매년 영농회장 회의를 열고 있다.

대산농협은 지난해 관내 경제적 여건이 가장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직원들의 아웃바운드 활동 강화를 통한 예수금 천억을 돌파했고 상호금융대출을 당년도 42%나 성장시키는 등 모든 사업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해 명실상부한 지역 금융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정태희 대산농협 조합장은 농협의 제규범위 내에서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경영, 상호금융은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맞춰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 추진, 대출업무영역 확대, 금융전문인력양성, 조합원간 임직원간 소통활성화를 통한 열린 대산농협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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