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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회 의장, 송언석 자유한국당 김천시당협위원장, 신정숙 교육장, 윤용희 전 상공회의소 회장, 이상춘 재경김천향우회장, 김영철 재부향우회장, 김용환 김천시명예시장회장, 김경철‧이순기 시체육회 부회장, 이영철 배구협회장, 송희종 김천풋살연맹 회장, 정창욱 경북스쿼시연맹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날 행사에 주인공인 상공인을 대표하는 김정호 상공회의소회장 및 상공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치어리더‧색소폰 식전공연에 이어 개회, 내빈소개, 안용우 부회장 개회선언,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시축 순으로 개회식을 가졌다.
김정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우리 상공인과 근로자 여러분들이 치열한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회사의 명예를 걸고 상호협력과 선의의 경쟁으로 공감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갖게 돼 뜻 깊다. 그동안 본 대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 도와주신 상공의원 및 상공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훌륭한 장소를 아낌없이 제공해 준 경북보건대 이은직 총장께도 고마움을 전한다. 오늘하루 긍정의 에너지가 충만한 알차고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박보생 시장과 배낙호 시의회 의장은 상공인들의 행복과 기업 경기 활성화를 기원하는 내용의 축사를 했다.
참가한 상공인들은 족구, 출다리기, 바스킷볼, 미션이어달리기, 단체줄넘기, 상공인 가요제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화합과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경기 후 종합우승 상배와 70만원, 준우승 상배와 50만원, 3위 상배와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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