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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동신초등학교에서는 지난 19일 TBC ‘꿈꾸는 운동장 두두두’ 방송을 촬영했다.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심신을 기르고자 김천동신초는 김천신일초 학생들과 풋살 교류전을 실시했는데 이를 촬영했다.
두 학교 학생들은 경기를 통해 운동장에서 뛰노는 즐거움과 자신의 꿈과 끼를 표현하며 애교심을 키우고 운동과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TBC ‘꿈꾸는 운동장 두두두’는 사전 촬영, 본 촬영으로 나눠 실시됐다. 사전 촬영에서는 ‘체·덕·지를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의 교육목표 등 학교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배구 수업과 태권도 활동, 일반 수업 활동을 촬영했다.
본 촬영은 신일초와의 풋살 경기로 서방원 감독이 지도한 학교 스포츠클럽에 소속된 학생 주장 김정민 등 11명이 출전했다.
김천동신초 6학년 2개 학급 학생들이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을 위해 열띤 응원을 보냈다.
김천신일초와의 풋살 경기는 전반 15분, 후반 15분 경기로 진행됐고 김천동신초가 3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녹화된 경기는 28일 오전 9시 ‘꿈꾸는 운동장 두두두’ 프로그램으로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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