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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송언석 자유한국당 김천시당협위원장, 지역민과 지지자, 지인, 김응규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예비후보, 이순기 자유한국당 도의원 2선거구 예비후보를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자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성일 전문사회자의 사회로 이승우 예비후보의 인사, 가족 소개, 송언석 당협위원장 축사, 정치적 소신과 각오 발표, 지방선거 출마자들 인사말, 선거사무소의 개소 축하, 당선 기원 케이크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우 후보는 “크게 믿고 맡길 수 있는 대신의 큰 일꾼! 대신이 원하는 참신한 새인물! 말보다 발이 빠른 생활정치의 달인! 이라 스스로 자부한다. 여러분과 함께 여러분의 갈망인 ‘대신동의 위대한 변화’를 실천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겠다. 대신동 주민 곁에서 기쁨도 눈물도 함께하는 시의원으로 초심을 절대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송언석 당협위원장은 축사에서 “대신동을 발전시킬 인물은 누구?”라는 질문하자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이승우’라고 외쳤고 또 “김천을 발전시킬 인물은 누구?”라고 질문하자 모두들 ‘송언석’이라고 외치자 “제 이름이 나와서 당황스럽다. 전 이승우를 생각하고 던진 질문이었는데 아무튼 감사하다”고 답하며 자유한국당의 압승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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