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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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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동신초등학교 태권도부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화천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전국어린이태권왕대회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태권왕대회는 초등학교 겨루기 선수 792명이 참가한 대회로서 규모가 가장 큰 전국대회이다.
7명의 선수가 참가한 김천동신초 태권도부 겨루기 A리그에서 3학년 이지응(밴텀급) 선수 동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4학년 권기준(밴텀급)·김지구(페더급), 5학년 강동건(라이트급)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는 큰 성과를 거둔 것이다.
예선전 연장전(골든포인트)에서 패한 태은빈 선수는 오는 26일부터 충주에서 열리는 제47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멋진 경기를 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