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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규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5.13 10:57 수정 2018.05.16 10:57

“다 함께 잘 사는 인구 20만 신김천 시대 열겠다”

ⓒ 김천신문
김응규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신음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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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오 전 특임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백승주 구미 국회의원, 최원병 전 농협중앙회장, 이상효 전 경북도의회의장, 윤창욱 도의원, 송언석 김천시당협위원장과 시도의원 출마 예정자, 지지자 등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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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위해 자리한 김 후보의 대학직계 선배인 이재오 전 특임장관은 나라가 제대로 도약하려면 좌·우 양 날개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면서 지금 정권은 장기집권체제의 기틀을 다지고자 한 쪽 날개를 망가뜨리는데만 열중하고 있다경북이 똘똘 뭉쳐 자유한국당의 날개가 바로 작동하도록 힘을 모아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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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국회의원은 제가 초선 1년차 의원으로 도정에 대해서 잘 모를 때 저에게 많은 정치적 지혜를 주신 김응규 전 도의회 의장님을 응원하러 왔다고 말하고 후보님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지켜내는 시대적 요구에 철통같이 우리 안보를 지켜줄 사람이라며 시대적 요구에 응답할 줄 알고 현 정부의 잘잘못을 눈치 보지 않고 비판할 수 있는 지도자가 김천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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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김응규 후보와 저는 동기동창으로 오랜 정치현장에서 갈고 닦은 내공을 발판삼아 김천시정을 잘 이끌어나갈 적임자라면서 이런 능력 있는 후보를 당선시켜 김천시장으로 잘 부려먹어야 김천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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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김천시당협위원장은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바로잡고 꼭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시민들이 다시 한 번 힘을 모으자이철우 도지사 후보를 배출한 지역답게 우리 김천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싹쓸이할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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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규 후보는 자유한국당 이철우도지사, 송언석 국회의원, 김응규 김천시장의 환상 트리오로 반드시 승리해 다 함께 잘 사는 새로운 김천을 건설하겠다며 참석한 지지자들의 환호와 성원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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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많은 시민들이 하루종일 발 디딜 틈 없이 행사장을 찾아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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