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이은숙 과장을 비롯한 12명의 직원들은 어르신들이 상주하는 방의 유리창 및 창틀닦기, 소파 및 보조 손잡이 소독 등 요양원 시설 청소와 누워계신 어르신 로션마사지, 말벗 되어드리기 등을 통해 참여 직원 모두가 적극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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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숙 종합민원과장은 “이곳 요양시설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지내시는 것을 보게 되어 기분이 좋고 봉사는 받는 사람보다 하는 사람이 더욱 기분 좋아지는 일”이라며 “하반기에도 더욱 많은 직원들과 함께 기분 좋아지는 일을 하러 다시 오겠다”며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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