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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리틀야구단어머니티볼팀이 12일~13일 대구에서 열린 리틀야구단어머니티볼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천팀은 한 번의 연습만으로 급하게 팀을 꾸려 참가한 첫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김천팀은 힘든 와중에도 근육 주사까지 맞아가며 이틀 동안 4경기를 펼치며 끝까지 시합에 임했으며 결승에서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대구라이온즈 리틀야구단 어머니티볼팀을 맞아 팽팽한 접전 끝에 준우승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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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대회 참가 어머니는 “성적보다는 아이들이 경기하는 야구장에서 서로 교감할 부분을 찾고 이해하고자하는 취지에서 대회에 참가했다”며 “힘든 부분이 있었으나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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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은 야구의 변형으로 투수 없이 볼을 배팅티에 고정시켜 타격하면서 남녀노소 즐길 수 있게 한 운동경기로 누구나 타격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야구나 소프트볼이 투수와 타자 중심의 경기라면 티볼은 타자와 주자, 내야수, 외야수 중심의 플레이를 펼쳐 모든 선수가 고른 비중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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