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김천소방서는 지난 16일 부항면 유촌교(부항댐 상류) 인근에서 실종자 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유촌교 다리 한가운데 가방 속에 정**(30대·남)의 유서가 발견, 신고를 받고 소방, 경찰 등 21명의 인원과 8대의 장비가 동원돼 수색중이다.
16일 고무보트 및 수중카메라를 활용해 수색했으나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아 향후 김천구조대 및 의용소방대를 동원, 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