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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치러지는 김천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송언석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2시 신음동 현대스파월드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돌입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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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바쁜 선거일정과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나경원·이정현·김석기·박덕흠·백승주·추경호·성일종 등 10여명의 현직 국회의원이 참석, 송언석 예비후보의 힘찬 첫 여정에 힘을 보탰다. 직지사주지 법등스님, 삼성암주지 보륜스님, 비슬산 대견사주지 각운스님 등 지역 불교계 인사들과 김정국 전 김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내빈도 대거 참석해 송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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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한민국 헌법학의 대가인 김철수 서울대 명예교수와 기획예산처 6대 차관을 역임했던 정해방 건국대 교수가 참석했으며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 강석훈 전 청와대 경제수석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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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김천의 자유한국당 후보들과 자유한국당 김천시당원협의회 김교운 회장과 각 읍면동 회원, 송 후보 가족과 지인,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IMG11@이날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김천을 발전시킬 최적의 인물인 송언석 국회의원 후보, 경북을 발전시킬 큰 인물인 이철우 도지사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당부하고 “현 정권의 잘못을 바로잡고 심판하기 위해 오는 6·13선거에서 김천지역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필승, 완승, 압승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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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예비후보는 “당원동지 여러분과 김천시민 덕분에 10년 동안 이 방에서 국회의원으로 일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리며 이제 더 큰 인물이 되어 그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인사하고 “정말 모시기 힘든 인물인 송 후보를 더 큰 인물로 만들기 위해 12명의 보궐선거 후보 중 1등으로 당선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천을 거꾸로 하면 천금인데 송 후보가 당선되면 김천에 천금을 가져올 것”이라며 “국회의원과 시장이 손발 맞춰 일 잘할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 후보모두 압도적 당선을 시켜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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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송언석 후보와 대학동기인 나경원 의원은 “송언석 국회의원을 만들면 김천은 대박난다”며 “좌편향적 남북관계를 막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시장경제질서 회복을 위해 문재인 정부의 독주를 막으려면 대구, 경북의 자유한국당 몰표로 보수가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하고 “김천에서 보수의 바람을 일으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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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의원은 “대부분 후보들이 지역발전을 이야기하지만 입으로만 할 수 없는 것”이라 꼬집고 “기재부 과장부터 차관까지 거치며 전국예산을 총괄 지휘해온 송 후보는 김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회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 말했다.
@IMG12@박덕흠 의원은 “뚝심과 의리 있는 후보를 잘 선택하라”며 “김천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고 말했으며 직지사주지 법등스님은 “자유한국당이 정신차려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국민의 마음을 다시 얻어야 한다”고 쓴소리하고 “송언석 같은 훌륭한 인물이 배출돼야 지역은 물론 국가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IMG13@성일종 의원은 “사무관 때부터 알게 된 30년 지기 친구로서 인간미, 실력 모든 걸 갖춘 사람임을 제가 보증한다”고 자신하고 “가장 실력 있는 경제전문가로서 대한민국 경제를 바로세울 인물이며 김천을 대한민국 중심에 서게 만들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IMG14@김석기 의원은 “전국 어디서든 탐내는 후보인데 고향이 김천이라 김천에서 출마한 그야말로 국가대표 의원후보”라며 “김천에서 최다득표로 당선시켜 그 힘으로 국회에서 김천발전위해 일 잘하게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IMG15@지역내빈 대표로 축사한 김정국 전 의장은 경상북도청소년수련협회 회장으로 역임하던 때에 이철우 전 국회의원의 소개로 당시 기재부 차관이던 송 후보를 만나 동향으로서 큰 예산을 지원받은 일화를 소개하고 “송언석 후보는 김천의 보석이기에 흠이 나지 않게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IMG16@추경호 의원은 “머리 좋고 능력 있고 일 잘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제대로 준비된 후보”라며 “전국 국회의원 중 예산현안해결에 제일 일 잘 할 사람이며 문재인 정부를 견제할 인물”이라 칭했으며 백승주 의원도 “김응규 후보 개소식은 빚을 갚기 위해 참석했었다면 이번에는 잘 보이기 위해 참석했다”고 우스갯소리를 하고 “송 후보는 지역과 대한민국의 경제 위기를 극복할 경제전문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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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예비후보는 “김천 발전! 오직 그 하나를 위해 묵묵히 걸어나가겠다”고 입을 연 뒤 “올바른 경제는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어야 하는데 지난 1년간 김천시민 여러분의 가정살림이 더욱 팍팍해졌다”고 지적하고 “현재 제일 중요한 문제는 경제이기에 30 여년 간의 공직 경험을 살려 진짜 경제, 검증된 정책으로 김천과 대한민국의 경제를 풀어나가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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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배드민턴 남자 국가대표인 김천시청 고성현 선수로부터 금메달을 받는 퍼포먼스를 통해 ‘국가대표’를 메인슬로건으로 내세워 김천시민의 새 희망이 되겠다는 송언석 예비후보의 각오를 다져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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