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규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5.19 21:37 수정 2018.05.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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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쌀 전업농연합회(회장 김재수) 회원 20여명은 19일 김응규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김천의 농촌 실정을 잘 파악하고 농민들의 고충을 헤아릴 줄 아는 후보가 김천시장이 되어야 한다”며 김응규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18일에는 김천장애인부모회가 “우리와 같이 장애인 자녀를 둔 김 후보야말로 동병상련의 삶을 살아온 분"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줄 유일한 후보인 김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천 의정동우회는 “초대 시의원을 거쳐 4선 도의원에 오르기까지 27년간 오직 김천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김 후보가 김천시민들의 애환을 잘 헤아리고 안정적인 시정을 이끌어갈 수 있다”며 “김천의 밝은 미래를 위해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이철우 도지사, 송언석 국회의원, 김응규 시장이 당선되어야 김천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며 “이·송·김 트로이카 시대를 놓치면 김천의 앞날은 불투명할 것”이라며 “반드시 이 기회를 잘 잡아야 김천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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