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자치행정 종합

김충섭 시장,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현장행정

권숙월 기자 입력 2018.07.06 06:05 수정 2018.07.06 06:05

노사화합 속 든든한 일자리 만드는 경제시장의 첫 걸음

ⓒ 김천신문
민선7기 김충섭 시장은 취임사에서 밝힌 든든한 일자리를 만드는 경제시장이 되는 첫걸음으로 지난 4일 한국노총경북본부 김천지부 대표자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양보와 배려를 통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의미 있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김천경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사 등 주요 주체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 김천신문
이어 관내 기업체의 애로사항 및 현장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김천1차산업단지 내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인 (주)두산전자사업 김천공장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주)두산전자사업 김천공장 김정탁 공장장으로부터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충섭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기업경영에 전념 할 수 있도록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돕는데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업체에서도 지역주민에 대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천신문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