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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미담

김천소방서, 화재취약계층 환경개선사업 추진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7.10 09:29 수정 2018.07.10 09:29

코오롱인더스트리1공장 솔레니스코리아 합동

ⓒ 김천신문
김천소방서는 지난 4일 조마면 강곡1리 마을을 대상으로 ‘화재취약계층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관내 기업체인 코오롱인더스트리1공장과 솔레니스코리아와 합동으로 추진된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안전망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
ⓒ 김천신문
조마면 강곡리 마을 100가구 주민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형감지기 200여개를 보급하고 주택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했다.
이주원 소방서장은 “이번 기업연계를 통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강곡리 마을의 안전 확보와 인명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을단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확대해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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