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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지역 과학문화발전의 선두로 우뚝서다

김민성 기자 입력 2019.01.31 20:34 수정 2019.01.31 08:34

시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과학관 이미지 제고

ⓒ 김천신문
김천시 혁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김천지역의 관광명소인 직지사와 더불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매년 콘텐츠를 만들고 변화를 추구해 온 결과 올해 개관 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누적관람객 62만명, 1년에 12만명 정도가 방문하는 큰 사랑을 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실시되고 있는 과학관 운영평가에서 지속적으로 A등급을 유지하며 과학도시로서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유익하고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김천시민 뿐 아니라 인근 구미, 상주, 대구 등지에서도 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과학관을 이용한 주민이 다시 찾는 등 김천시 이미지 제고에도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 김천신문
특히 경북과학의 거점센터로써 지난해 국비 1억 5천 만원을 확보, 무한상상실 운영을 통해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과학의 날 행사, 무한상상 페스티벌 및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 대전을 성황리에 개최하는 성과를 거뒀다.
변화가 없으면 방문객이 찾지 않는 공간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올해에도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 김천신문
김충섭 시장은 “녹색미래과학관이 지역의 과학인재 육성과 함께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고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 청소년들이 과학의 꿈을 설계하고 디자인 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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