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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30일 오후 1시부터 정호동 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장을 비롯한 교통봉사대 대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역광장에서‘설맞이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 이동이 빈번한 설명절에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선진교통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교통봉사대원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권동욱 총무새마을과장, 정택배 새마을문고회장이 참석해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정호동 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장은 “교통사고 없는 설명절과 선진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며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앞으로도 지역의 교통문화를 한단계 성숙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는 연 80~90회 각종 행사시 교통질서 유지활동, 설․추석 명절 귀성객 무료 음료 제공, 국경일 차량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 경로당 교통안전 교육 등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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