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설명절 당일 직지사를 무료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여행 1번지 직사사가 설 당일 무료 개방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낭만 가득한 부항댐 출렁다리는 상시 무료 개방해 김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김천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김천의 관광을 알리고자 시내 구석구석 이와관련한 현수막을 달아 관광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걷기 좋은 길 ‘인현왕후길’,
전국 최장(256m) ‘출렁다리’, 아름다운 풍경과 스릴만점 ‘레인보우짚와이어’,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김천의 대표 관광지 ‘직지사’ 등이다.
김천시는 직지사권역, 수도계곡권역과 함께 부항댐권역을 3개 관광권역 거점으로 한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조성’, '김천 부항댐 관광자원화 사업', '추풍령 관광자원화 사업', '괘방령 장원급제길 조성', '수도계곡 테마 관광자원화 사업', '부항댐 수변경관 조성' 등 활발한 관광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시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즐기고 체험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가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