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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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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건전한 여가활동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행복 체험공간인 ‘행복도시텃밭’을 오는 19일부터 분양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분양 구획량은 지난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보인 혁신도시 분양농장 104구획을 신규 확보해 총 316 구획(김천혁신도시농장 244, 농업기술센터 72)을 216구획은 일반시민에게 분양하고 100구획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종사자 세대의 조기정착과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의 일환으로 특별 분양한다.
분양면적은 1구획당 15㎡내외로 세대당 한 구획만 신청할 수 있고 분양기간은 3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로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gca.gc.go.kr)에서 인터넷으로만 신청가능하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시민에 한해 본인 인증이 가능한 휴대폰을 지참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분양자 선정은 추첨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되며 이달 26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사업을 주관하는 김영욱 기술지원과장은 “농사에 서툰 도시농부들을 위해 텃밭 관리요령 등의 교육도 예정돼 있어 텃밭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새롭게 이주한 이전기관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의 장 마련을 통해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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