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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방학을 맞아 공동육아나눔터 돌봄프로그램 ‘방학 앤~ 다함께 놀자!’를 진행한다.
이번 공동육아나눔터 돌봄프로그램은 맞벌이, 저소득 및 다문화가족의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공예, 놀이로 배우는 영어와 중국어, 요리수업, 창의활동 등으로 이뤄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재원(12세)는 “돌봄교실에서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게 됐고 학원과 달리 재미있게 영어, 중국어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참여소감을 밝혔고 재원군의 어머니는 “우리 아이들이 뜻깊은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했다.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정욱스님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이뤄 질 수 있도록 공동육아나눔터프로그램을 더 활성화할 것이다.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이 친구들과 신나게 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3월부터 부모와 함께하는 차이나스쿨, 토요 자녀 미술프로그램 ‘미술아 놀자!’, 다문화자녀 지리교육 및 중국어수업 등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생일파티 또는 부모활동공간이 필요한 육아맘들을 위해 예약제로 공간대여(무료)를 운영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프로그램 및 공간대여는 아래의 연락처로 하면 된다.(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054)431-7740 공동육아나눔터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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