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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은 20일 주민센터에서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시민의식변화 프로젝트인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해피투게더 자산동 선포식’ 및 ‘해피투게더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 행사에는 김충섭 시장, 전계숙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병철 시의원, 최상동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자산동 기관·단체장 및 통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및 김천시승격70주년 대형 현수막 게첨행사와 해피투게더 선포·결의문 낭독에 이어 참석자들이 시 승격7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70’숫자를 형상화한 의미 있는 퍼포먼스도 펼쳤다.
선포식에 참석한 김충섭 시장은“김천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자산동이 앞장서 달라”고 격려하며“친절, 질서, 청결, 배려의 패러다임을 구축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정주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선포식을 마친 후 2부 행사에는 웃음치료사로 유명한 임성일 강사를 초빙해‘해피투게더시민교양강좌’를 1시간여 진행하며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7대 목표 및 실천방법에 대해 유쾌한 강의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마친 후 참석자들을 김천시 승격 70주년이 된 올 해를 전환기로 삼아 ‘새로운 김천, 100년’구현에 자산동이 앞장서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 ‘친절하고 질서 있는 자산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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