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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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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은 20일 황금시장을 찾아 시승격 70주년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인 해피투게더 김천운동과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민선 7기 출범과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김천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김천 친절‧질서‧청결운동’은 구시대적인 발상과 사고, 잘못된 관행을 타파하고 과감하게 개선해 김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먼저 친절, 질서, 청결, 참여, 양심, 예절, 배려의 7대 실천목표로 정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 및 사업에 적극 반영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나 주민등록이 돼 있지 않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구증가 시책을 설명하는 등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균 일자리경제과장은 “인구가 늘면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고 일자리도 당연히 늘어나게 되므로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에 많은 관심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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