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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귀농·귀촌협의회는 24일 부항면 관내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부항면 귀농·귀촌협의회 회원 40여명은 관내 버스승강장 15여개소의 승강장 내부 유리 벽면의 찌든 때를 물로 씻어내고 벽면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제거, 방치된 쓰레기 수거, 잡초 뽑기 등을 실시해 버스승강장을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전병학 귀농·귀촌협의회 회장은 “관내 귀농·귀촌인 들이 농사일로 바쁜 시기에 시간을 내어 참여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회원들과 힘을 모아 쾌적한 부항면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김천시 해피투게더 운동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한열 부항면장은“오늘 봄맞이 버스승강장 환경정비에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귀농·귀촌 연합회의 자발적인 환경정화활동은 해피투게더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의 구심점이 되는 활동이다”라며 “쾌적하고 청정한 부항면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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