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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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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역주민의 생활민원 해소 및 행정·민간이 협력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5일 감문면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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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감문면 현장민원실에서는 위량초등학교 4·5·6학년 학생 20여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심폐소생술 교육, 예쁜손글씨로 액자·엽서 만들기, 손수건 천연염색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에 참여했다.
이날 현장민원실에서는 건축, 국세, 의료급여, 지적 등 행정관련 각종 상담과 이·미용, 발마사지, 장수사진, 핸드드립커피 및 어르신교통교육, 농기계 및 가전제품 수리 등 605건의 행정 및 민간서비스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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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가 한창이지만 바쁜 일손을 잠시 내려놓고 많은 주민들이 현장민원실에 참여했으며 감문면에서 과일즙을 생산하는 업체에서 면민들을 위해 수고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사과즙과 쑥떡을 제공하는 등 주민과 행정이 화합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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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현장민원실을 방문해 지역주민과 수고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지역주민과 봉사자, 공무원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 가는 시민화합 행사로 현장민원실에 참여하는 주민과 봉사자가 서로에 대한 친절, 배려, 참여를 몸소 실천하는 장이니 민선 7기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7대 실천목표와도 일맥상통하니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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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김천시와 공공기관, 그리고 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민·관 협력으로 시민들의 생활민원 해소 및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활민원 8개 분야, 이동전문봉사활동 10개 분야, 주민불편순회봉사 4개 분야, 생활편의교육 3개 분야 등 총 4개반 25개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