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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가 28일 폐막공연을 끝으로 열흘 간 축제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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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수상작인 브러쉬씨어터의 '두들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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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식 시상에서 대회최고상인 대상은 극단 브러쉬씨어터의 ‘두들팝’이 차지해 트로피와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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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상 수상작인 햇살놀이터의 '거인이야기' 한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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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은 극단 햇살놀이터의 ‘거인이야기’가 차지해 트로피와 상금 700만원을 받았으며 은상은 이야기꾼의 책공연의 ‘낱말공장 나라’가 차지해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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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상 수상작인 극단 이야기꾼의 책공연 '낱말공장나라' 한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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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은 극단 가야예술단 ‘도망간 내꼬리’, 극단 공연창작소 공간 ‘프라이즈’, 스페인팀의 ‘에러 404’가 공동수상해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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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연기상은 극단 햇살놀이터의 신민규 씨와 극단 로기나래 이현주씨가 수상해 부상으로 1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우수연기상은 극단 공연창작소 공간의 정승민씨, 극단 이야기꾼의 책공연의 김지선 씨가 수상해 각각 5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연출상은 극단 브러쉬씨어터 ‘두들팝’의 염용균씨가 수상했으며 무대미술상은 즐거운사람들 ‘용감한 친구들’이 수상해 부상으로 각각 1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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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폐막식에서는 인기마술사 최현우의 매직쇼가 무료로 공연돼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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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극제는 지난 19일 개막해 김천문화예술회관, 김천문화회관,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국내외 22개팀 22개 작품이 45회에 걸쳐 공연됐다. 경연 14개 작품 중 8개 작품은 문화회관에서, 6개 작품은 율곡동 천막극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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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야외공연은 러시아 공중곡예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좀비런 퍼레이드, 워터 퍼포먼스 등 갖가지 부대행사로 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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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공원 야외공연은 일평균 3천명이 넘는 가족단위 관객이 주축을 이뤘고 혁신도시 전역을 연극 열기로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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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룡 위원장은 “열흘 간 연극축제 현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 축제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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