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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환경

감천, 붕어·잉어 치어 10만미 방류

이동현 기자 입력 2019.09.04 13:26 수정 2019.09.04 13:26

ⓒ 김천신문


김천시와 자연보호김천시협의회는 4일 오전 11시 감천철교 아래 강변로 산책길에서 토종민물고기 치어방류 와 현경보호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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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생과와 축산과가 함께한 환경보호 활동은 자연보호김천시협의회 회원들이 쓰레기로 더럽혀진 산책로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감천에 붕어 8만미와 잉어 2만미의 치어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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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보 경상북도의회 의원은 “경북의 아름다운 자연환경보호를 위해 자연보호협의회가 든든하게 뒷받침해줘서 감사하다”며 말했다.

하태용 자연보호경상북도협의회 사무처장은 “궂은 날씨에도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해줘서 감사하다. 토종 민물고기 방류로 수생태계 보호로 이어지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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