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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지례면체육회 임시총회 열려

이동현 기자 입력 2019.09.05 13:39 수정 0000.00.00 00:00

“주민 모두가 힘께 하는 행복체전을 만들어 나가자” 결의

ⓒ 김천신문


지례면 체육회는 지난 4일 지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김천시민체육대회의 철저한 준비를 위해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김종국 면장, 이명기 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지례면 체육회 임원 및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시민체육대회 예산안 심의 및 의결, 단체복 선정, 선수 선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시민체육대회를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하고 즐거운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후 개최된 운영위원회에서는 시민체전 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족구단과 테니스 동호회, 게이트볼 동호회 지원 방안을 논의해 지원금을 대폭 상향 조정했으며 단체복 선택과 지급대상자를 선정했다. 또한 체전에 참가할 선수선발은 좋은 성적을 거양 할 수 있는 선수를 선발할 수 있도록 연습 등에 각 기관단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문창곤 체육회장은 “이번 시민체육대회는 시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체전으로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시민체전을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해 노력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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