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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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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맞이해 현대모비스와 협력업체가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김천사랑 상품권 구매 촉진에 앞장섰다.
현대모비스와 협력업체는 2013년부터 2019년 설명절까지 지속적으로 35억 가량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왔으며, 지난 8월 1일 김천사랑 상품권이 발행됨에 따라 이번 추석에는 김천사랑 상품권 2억 5천만원을 구매해 직원 성과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직원들에게 지역의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상점 이용을 권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살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우리시의 역점 시책사업인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의 핵심 가치인 ‘참여’정신 실천에 적극 앞장서 준 현대모비스 및 협력업체에 고마움을 전하며 “소상공인과 기업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