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김천시협의회는 지난 7일 오전 8시경 직지천 일대와 영남대로 주변화단, 평화동 80번지 일대에서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태풍 링링으로 인한 강풍을 동반한 비가 왔지만 예정된 일정으로 진행해 자연보호를 실천했다.

자연보호김천시협의회 임경규 회장, 강경규 사무국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대형 화물차가 밀집된 지역의 불법 투기 폐기물과 담배꽁초, 스티로폼, 플라스틱 병 등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자연보호김천시협의회 임경규 회장은 “비바람 속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자연보호에 대한 솔선수범 정신이 추석명절 김천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큰 쾌적함을 안겨 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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