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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김천 1박2일 해피투어가 김천관광의 효자노릇

이동현 기자 입력 2019.10.07 16:56 수정 0000.00.00 00:00

해피투어 관광객 만족도 200%

ⓒ 김천신문


김천시는 10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 1박2일 동안 부항댐, 청암사 등에서 수도권 관광객 31명이 김천을 여행하면서 먹고·보고·체험하는 일정으로 올해 두 번째 ‘김천 1박2일 해피투어’를 실시했다.

청암사코스로 진행된 이번 해피투어는 서울 시청역에서 출발해 부항댐 일주 드라이브, 인현왕후길 산책, 청암사 템플스테이, 수도산 와이너리 산머루청 담그기와 와인시음, 옛날솜씨마을 인절미 만들기 체험 등 김천만의 특색 있는 코스로 진행됐다.

김천을 처음으로 방문한 관광객들은 이번 투어를 통해 김천의 아름다운 절경과 문화를 체험해 즐거운 여행이 됐다며 “해피투어 200% 만족과 김천 재방문 의사 200%”라는 후기를 남겼다.

김천 1박2일 해피투어는 지역관광의 활성화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9월 19일부터 온라인으로 판매한 김천 여행상품으로 판매개시 나흘만에 6회차 일정까지 판매마감 되는 등 여행사 배스트 상품이 됐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 1박2일 해피투어는 김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중심으로 체험을 통한 웰니스 실현과 마을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일거양득의 관광상품으로 김천 관광의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투어 예약은 로망스투어(www.romancetour.co.kr / ☎02-318-1664~5)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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