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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18일 오후3시 김천대학교 몽블랑홀에서 직지사 상가 영업주 11명과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과 윤희숙 요리연구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식업 영업주 경영컨설팅 수료식과 품평회를 가졌다.
이날 수료식는 김천대학교 배인호 교수가 업소별 경영컨설팅 성과보고회가 진행됐으며 김천특산물 호두, 자두, 지례흑돼지, 표고버섯 등을 활용한 김천의 맛과 멋을 담은 ‘행복밥상’ 전시했다. 행복밥상은 직지사 상가에서 1인분에 만원정도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외식업 영업주 경영컨설팅 사업는 올해 4월부터 6개월동안 영업주 및 종사자 친절서비스 교육을 시작으로 업소별 1:1 방문하여 맞춤형 경영컨설팅과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조리실습도 실시해 영업주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김준호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외식업 영업주 경영컨설팅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개발로 농특산물 소비를 통한 부가가치 향상으로 외식산업 발전시키고 앞으로도 직지상가에서는 김천의 맛과 멋이 담은 행복밥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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