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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행사

김천대, 하나로마트 내 매장에서 직거래장터 운영 지원

김민성 기자 입력 2020.05.22 18:19 수정 2020.05.22 06:19

사회적 기업 수입구조 확대 도모

ⓒ 김천신문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사회적기업 수입구조 확대를 위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2020년 김천시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수행기관인 김천대는 김천농협 하나로마트 내 매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판촉을 위한 직거래장터 운영을 지원한다.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될 이번 행사는 김천시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1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산 제품 및 서비스를 전시‧판매를 통해 상품의 우수성을 시민에게 알리고 지속경영을 위한 자립 기반을 다지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을 총괄하는 김천대 위성빈 교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 기업과 상생 성장하기를 바라며 사회적경제의 성장이 지역공동체의 긍정적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인 수입구조 창출을 위해서는 판로지원 및 홍보마케팅을 위한 판매망 확충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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