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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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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안전재난과는 지난 29일 시청 전정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수고하는 의료진과 관계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김천 수도산의 상징인 ‘오삼이’와 함께‘덕분에 챌린지’캠페인을 펼쳤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관련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하는 국민참여 캠페인을 말한다.
김천시는 지난 1월 31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해 현재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밤낮으로 총력대응하고 있는 중이다.
배창태 안전재난과장은 “코로나19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의료진과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계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낙동강 홍수통제소로부터 지목받아 참여한 김천시 안전재난과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천소방서 구조구급과와 제5837부대 3대대(김천어모부대)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