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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종합

평화동 도시재생 ‘시민과 함께하는 집수리’

김민성 기자 입력 2020.06.08 17:54 수정 2020.06.08 17:54

공구사용‧목공조립‧창호도배 등 교육

ⓒ 김천신문
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5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평화동 주민을 대상으로 집수리 교육을 한다.
매주 목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강좌는 공구사용, 목공 조립, 창호·도배 등 목공 및 집수리와 관련한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해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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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역량강화를 실현시키고 더 나아가 사경조직 육성·발굴 등 지역 주민에게 도움 주고자 마련됐다. 향후 평화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집수리 지원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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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 윤 모(60세)씨는 “평소 관심 있던 집수리 분야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유익하다”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알찬 교육이 더 많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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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센터장은 “평화동 도시재생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뤄지길 희망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주거환경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지속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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