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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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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납부자 중심의 세외수입 서비스 행정실현과 효율적인 업무환경 구축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은 생활밀착형 납부 편의제공, 전국 데이터의 공동활용 강화, 신기술 적용, 유연하고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징수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골자다.
시는 시스템 현황, 업무 프로세스 분석·진단, 단계별 과정 점검 등 차세대 시스템의 장점을 최대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세부계획수립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경희 세정과장은 “지방세와 더불어 자치단체 재원의 핵심재원인 세외수입 징수의 편리성과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최신 시스템 도입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