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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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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래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청사 외벽에 대형 태극기를 게첨했다.
6월은 1일 의병의 날로부터 시작해서 6일 현충일, 25일 6·25전쟁, 29일 제2 연평해전까지 일어난 달로서 호국의 정신을 가다듬고 기념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에 김천시에서는 대형 태극기 게첨을 통해 시민들에게 호국의 정신을 일깨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
김충섭 시장은“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에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국가에 대한 충성심, 호국에 대한 열의, 순국선열에 대한 보훈의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천시에서는 청사 내 주차장에 대한 차량5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시청사 확장 공사 등으로 인해 주차공간이 협조해진 상황에서 주차난을 해소하고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키고자 한 조치이다.
시청 소속 직원의 자가용 승용차를 대상으로 끝번호 요일제로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위반차량이 거의 없을 정도로 참여율이 높은 상황이다. 성숙한 주차문화 확립을 위해 차량 5부제가 순조롭게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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