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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행정

새의자-송재용 지례면장

이동현 기자 입력 2020.07.09 10:33 수정 2020.07.09 10:33

“또 오고 싶은 지례로 가꿔 부자농촌”

ⓒ 김천신문


“김충섭 시장님의 배려로 고향이자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던 지례면에서 중책을 맡아 영광스럽다. 지례면은 나고 자란 고향인 만큼 감회와 각오가 남다르다. 면민들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성실하게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쳐나가겠다. 관광자원과 먹거리를 바탕으로 지례면의 유동인구가 증가한 만큼 ‘또 오고 싶은 지례’로 가꿔 면민들의 소득증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7월 1일자 정기인사로 승진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송 면장은 지례초, 지례중, 김천농고를 졸업해 1982년 지례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또 구성면, 대신동 사무장, 대항면 부면장, 어모면 부면장을 거쳤다.

송 면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면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례면의 요구가 최대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면민들도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 동참해 친절하고 청결한 지례면을 위해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송재용 면장의 가족으로는 부인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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