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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깨끗한 남면을 위해 우리가 나섰다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07.20 13:01 수정 2022.07.20 01:01

남면 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 작업으로 거리를 쾌적하게

남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6일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 김천신문

남면과 아포의 경계인 초곡리에서부터 봉천리, 오봉리, 운남리까지의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모여 차량 운행을 방해하는 잡목과 웃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를 격려하기 위해 7.8자로 남면장으로 취임하게 된 이광수 면장 및 노영균 부면장, 박수진 총무계장, 김사근 맞춤형복지팀장, 정소영 산업팀장 등 많은 직원들이 나와 더위에 지친 회원들을 격려 위해 수박과 시원한 음료를 제공했다.

ⓒ 김천신문

새마을협의회 회장 김덕수, 부녀회장 나계월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의 참여로 쾌적한 관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이 크며, 이렇게나 많은 직원들이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한창 농산물 수확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고생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작업으로 남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남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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